공매도와 대차거래 모두 주식이 하락이 예상될때에도 수익을 내기 위한 투자 방법입니다.
1. 공매도란 무엇인가 ?
공매도( 空賣渡, short selling )는 가격하락을 예상하고 소유하지 않은 유가증권을 매도하거나 차입한 유가증권으로 결제하고자 하는 매도로 향후 저렴한 가격으로 재매입해 상환함으로써 차익을 얻고자 하는 거래하는 방식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기관투자자만 가능하고, 개인투자자는 불가능합니다.
단기투자 및 투기성이 강한 투자기법으로 주식 주문체결시, 증권거래 시장에서 당일 모두 주식대금을 결제하는 것이 아니고, 계약은 오늘로 증거금만 납부하고, 2일 후에 실제 대금 결제가 이루어지는 시간을 이용해서, 이 기간 동안 주식 없이 매도 후에 해당 결제일에 주식을 매수해 돌려주는 거래입니다.
- 실제로 주식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팔고, 대금결제일이 되기전에 해당 주식을 매수하여 상환함으로 공매도라고 부릅니다.
2. 대차거래란 무엇인가 ?
대차거래는 공매도와 비슷하지만, 실제 주식을 빌려서 투자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수수료를 주고 주식을 빌려 보통 1년 이내에 주식으로 다시 매입하는 상환하는 거래입니다.
대여자가 차입자에게 유가증권을 유상으로 빌려주고 차입자는 계약종료시 대여자에게 동종동량의 유가증권으로 상환할 것임을 약정함으로써 성립하는 거래입니다.
– 주식을 장기보유 하고 있는 증권 회사로 부터 주가가 떨어질 것이 예상되는 주식을 빌려서 매도한 후, 실제 주가가 떨어지면 싼 가격에 주식을 사서 되갚는 방법으로 차익을 얻는 거래방식, 대형기관(주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또 다른 기관을 상대로 하는 거래입니다.
3. 대주거래란 무엇인가 ?
대차거래와 동일한 방식의 투자 방법으로, 주로 증권사가 개인고객을 상대로 하는 투자 기법을 말합니다.
4. 말많은 공매도의 순기능과 역기능은 ?
(1) 순기능 : 가격결정이 효율성 제고, 유동성 공급 가능
(2) 역기능 : 투자자의 과민반응 초래, 시세조종의 수단, 잠재된 고위험
대차거래 공매도 관련 참고 외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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